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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발간물

화폐가치는 높이고 위험은 분산시키는 민관협력사업

* 목차

* 내용

90년대 초 도입되기 시작한 민관협력사업(public-private partnerships)은 공공 서비스 전달 방식에서 공공 및 민간 부문이 차지하던 역할을 재정립하였다. 1990년대와 2000년대 초까지 OECD 회원국뿐 아니라 비회원국에서 이러한 방식의 사업이 점차 확산되었으며 정부가 PPP방식을 도입한 이유는 공공 서비스 전달사업에서 화폐적 투자가치(value for money)를 제고시키거나 민간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하다하지만 여전히 PPP 용어 정의에 이견이 존재하며 비용 적합성예산 한계 및 민간자본 확보 간 상관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어려운 실정이다.

본 보고서는 규제 및 예산의 관점에서 PPP에 수반된 물음에 체계적인 분석을 제공하며 PPP 프로젝트 도입단계 이전 공공 거버넌스 관점에서 검토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한다.

한국의 보건의료 개혁(Health-Care Reform in Korea) OECD 회원국의 소득분배와 빈곤(Growing Unequa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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