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문가회의 2025-05-14~2025-05-15
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는 OECD와 공동으로 2025년 5월 14일(수)부터 15일(목)까지 서울에서 제19차 아태지역 연금전문가 국제회의를 개최했습니다.
이번 회의의 주제는 "노인대상 최저소득보장제도: 지속가능한 연금체제를 위한 각 국의 접근방법"으로, 최근 전 세계 고령화 추이에 따라 OECD와 아태지역 국가들의 연금정책 주요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고, 연금제도를 비교·분석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연금제도 모형 및 적용 지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.
이번 회의에서는 10개국의 연금 전문가 30명이 참석하였으며, OECD 및 아시아·태평양 국가에서 시행 중인 최저소득보장제도(MIP)를 소개하고,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현행 정책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
참가국은 한국, 스웨덴, 핀란드, 독일, 일본, 말레이시아, 베트남, 중국, 싱가포르, 태국 등으로, 각 나라 발표세션과 패널토론을 진행하였고,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금제도를 분석하였습니다.